[ Original Message ]
-
그레이스 지난번에 금장장식으로 완성하고나서
저희 친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해서 선물로 드렸거든요
유난히 그레이스는 원단 앞과 뒷면을 연결해서 파이핑과 함께 공그리기 하는 작업이
참..힘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끝이 참 힘이 들어가서..;;
그런데도..가끔씩 숄더체인백이 아른..아른 거려서
이번엔 제가 갖고 싶어서 두번째 로 그레이스를 만들어보았어요
금장장식과 체인을 은장장식으로도 변경이 될까요...
문의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체인을 교체할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안녕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요즘 데일리 백으로 어떤 룩이든 잘 어울려서 기분이 므흣.
흐믓. 하네요 ~~
Alice님~~.아래 글에 이어서 그레이스까지~~~.^^
그레이스는 너무 완벽한데요~? ㅎㅎ
은색 장식도 블랙&화이트라 잘 어울리구요~~~.
처음 패키지 할때 금색과 은색을 놓고 고민하던 생각이 나네요...^^
더군다나 데일리 백으로 잘 사용하고 계신다니,,
너무 기뻐요~!
저는 그레이스가 너무 예뻐서 만들어서 들지 않고 소장하고 있답니다~.ㅋ
비닐에 잘 포장해서 말이예요...
아끼는 백이라 완제품으로 올리는 건 고민중이랍니다~.
바느질 솜씨가 날로날로 발전하는 Alice님을 보면서,
저도 흐믓~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슬프지 않은 기쁜 소식이 많이 생겨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Alice님에게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