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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지난번에 금장장식으로 완성하고나서
저희 친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해서 선물로 드렸거든요
유난히 그레이스는 원단 앞과 뒷면을 연결해서 파이핑과 함께 공그리기 하는 작업이
참..힘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끝이 참 힘이 들어가서..;;
그런데도..가끔씩 숄더체인백이 아른..아른 거려서
이번엔 제가 갖고 싶어서 두번째 로 그레이스를 만들어보았어요
금장장식과 체인을 은장장식으로도 변경이 될까요...
문의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체인을 교체할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래서 더 반가웠던..
안녕 ~그레이스.
그레이스는 요즘 데일리 백으로 어떤 룩이든 잘 어울려서 기분이 므흣.
흐믓.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