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일전에 구매했던 소피아백 완성했습니다^^
지인과 같이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어깨에 맸을때 느낌도 좋습니다.
각자 재단한대로 다른느낌의 같은 가방이라 지인도 너무 만족해 합니다.
지인은 엄밀히 따져서 퀼트 초보자 였음에도 무리없이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맨 아래사진이 지인의 작품입니다^^)
같은 디자인의 다른원단으로 패키지가 나온다면 망설임없이 구매할거 같아요. ㅋㅋ^^
승옥님~, 안녕하세요~~.^^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배송과 작업이 평소보다 많아서 답변이 늦었네요...ㅎ
역시 승옥님의 훌륭한 솜씨에 제가 다 뿌듯하고 흐믓하답니다~.^^
초보이신 지인분께서도 훌륭한 지도샘이 옆에 계셔서 인가요?~ㅋ
사진이 작아도 지인분의 솜씨가 엿보여요~~.
어떻하면 천천히 쉬엄쉬엄 갈까....늘 생각하지만~,
하고 싶은 가방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는 걸 보면서...
승옥님처럼 퀼트나비를 아껴주시는(?)( *^3^*) 분들을 생각하며,
빨리 새로운 가방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저를 재촉한답니다~.
기대하시는만큼 더 예쁜 아이들 데리고 올께요~.
그럼, 따뜻한 밤 되세요~! 적립금 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