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Message ----------
저번에 소피아 장지갑을 만들어 언니한테 선물했더니 가방도 하고싶다고 하여...
선물한 백이에요
완성해보니 사이즈도 적당하고 너무 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제가 유사한 형태의 레더백이 있는데 무거워서 잘 안들고 다녀지더라구요
퀼트백의 매력이 가벼운거 아니겠어요..^^
언니가 지갑도 넘 잘드고 다녀서 블랙 프린팅이 히끗해질 정도이던데
이 백도 받고 넘 기뻐할꺼 같아 보내는 맘도 좋네요~
난희님~. 어쩜 마무리가 이리도 깔끔하세요~~.^^
세 가지 사진 모두 감동입니다~!!
역시 빠른 속도보다는 완성도 있는 깔끔한 마무리가 최고인 듯 해요~.ㅎㅎ
소피아 프린트의 매력에 완전 꽂혀서
저도 한동안 소피아를 손에서 놓지 못했답니다~.ㅋ
원단의 프린팅이 예쁘면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심이 나는것 같아요...^^
언니께서 무척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예쁘게 잘 사용하시길 바라구요,,,
난희님을 행복하게 해드릴 상품들 계속 준비해 볼께요~.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