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 ^*

리뷰 댓글 잘 읽어보았어요.

아하하..칭찬을 넘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처음 뵈었을때가..(실제로 뵌적은 없지만요 ㅎ) 유선상으로가

처음 이였는데요.

그때도 초면인데도 상냥하고 친절하셨구요

바느질은 중학교 가정시간 이후로 멈춰있는 상태에

맨디 토트 백 만들구 싶다고..

전화기 붙들고 선생님께 쪼르고 또 쪼르고 있었죠.

어떻게 만드는지 수화기 넘어로 설명드리는 건 처음이라고

말씀하셨던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 ^ ^

그런 지난날이 있기에. 이렇게 리뷰도 올리는 제가 있는거 같아요 ♥ ㅎㅎ

클로이 가방은 소피아 가방처럼 많이 어렵지 않아서

작년에 완성했는데요

오늘 생각난김에 사진 찍어서 올려보아요.

클로이 가방은 노트북 넣어도 좋을만큼 수납이 매력적인 아이라고 하셨죠?

제가 노트북은 없어서...잠시 클로이는 더스트백 안에서 휴면 중이랍니다 ㅋㅋ

다가오는 올 여름에 흰티에 청바지 입고

클로이 가방 입으면 참 이쁠거 같다는 상상...을 요즘 많이 합니다

봄이 오고 봄비도 내리고

좀있으면 장마철 도 오겠죠?

김현아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기도할께요 ^ ^

+)

클로이 배경원단은..트리탑 패어 뒷면이에용 ㅎㅎ

반가우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