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봐 오던 가방인데 올 봄에 화사하게 들고 싶어서 만들어 봤답니다.

바닥이 좀 까다로웠지만 성취감은 꽤 대단한 백이네요.

안 주머니만 달아주면 완성!

안감도 아주 맘에 들고 금색 고리까지 주셔서 금상첨화랄 수 있겠네요.

Thank you, thank you!

희경님~~~.^^

데이지체인백을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올려주셨네요~. 예뻐요~~~!!^^

안주머니가 포인트니까 금방 만들어 달아주실꺼죠? ㅎㅎ

와우~~,아래 파우치들도 너무 훌륭한 작품인데요? 희경님의 솜씨가 엿보여요~.^^

봄을 기다리며 준비해놓은 패키지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장염으로 며칠 고생했더니,,기운이...ㅜ

희경님도 아직 추운 날씨가 물러가지 않았으니까 감기 조심하시구요~~.

역시 건강이 제일이예요~!^^

이제는 완제품 외에는 볼 수 없는 아쉬운 데이지체인백을

희경님의 가방을 보며 감상할께요~.*^^*

제가 사랑하는 알렉산더 헨리의 안감을 맘에 들어하시구~,

금색 고리까지 잘 활용해주셔서 기뻐요....^^

사랑스러운 데이지체인백과 함께 올 봄에는

달콤하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감사합니다~! *^^*